매일 개발하며 살고 있구나..

아주 지극히 주관적이 글입니다. 오류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 영등포구청역과 당산역 사이에 있는 오돌집입니다. 구청역이 조금 더 가까울 수 있습니다. 회사 회식으로 참숯불구이 오돌집을 가게 됩니다. 미리 예약했습니다... 구석진 곳이지만 손님들이 꽤 많으시더군요.. 20명 자리를 예약해서 미리 셋팅된 모습입니다. 전 이런 셋팅된 자리가 좋습니다..... 마치 대접받는 기분...^^ 차림표에는 여러가지 메뉴들이 있습니다. 대표메뉴인 꼬들살.... 가격대비 적지도 많지도 않은거 같습니다. 이것저것 부수메뉴는 안 찍고 메인만.... 마늘이 썰어 나왔는데... 좀 마르고 오래된듯해서 아쉬웠습니다. 숯불에..

아주 지극히 주관적이 글입니다. 오류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저녁늦게까지 한잔을 걸치고 모임에 끝날무렵 늦은시간에 마지막 한잔을 위해 들러봅니다.작고 허름하지만 우동과 짜장은 가격대비 맛이 좋습니다. 우동이나 짜장을 시키고 소주한병 필요에 따라서는 김밥을 시켜 마지막 한잔을 하고 마무리하며 집으로 돌아가면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잠시 잊어봅니다. 부담없이 늦은시간에 즐길 수 있습니다. 짬뽕도 있지만 먹어보진 않았네요... 다만 다른 진상 술손님도 있을 수 있으니 이점 각별히 주의하세요~~ 낮시간에 지나가며 찍은 사진이라 아직 오픈을 안했네요... 나중에 다시 방문하면 찍어 내용 보충하겠습니다.

아주 지극히 주관적이 글입니다. 오류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 동대문구 장안동 양평 감자탕 해장국입니다. 보통 양평해장국이나 감자탕 이렇게 상호를 쓰는데 여긴 같이 썼네요. 검색해보면 장안동 맛집이라고 하는데.. 전 여기서 뼈해장국(현재 7,000원) 포장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도 근처 토박이 지인이 알려준 사실입니다. 가끔 반찬(국,찌게)도 없고 하면 여기서 뼈해장국을 2인분을 포장해 갑니다.(1인분도 포장가능) 선지해장국도 있는데 전 이건 그냥 그렇더군요.. 뼈해장국 포장하면 정말 많이 주십니다. 과장해서 3~4인분정도의 양을 담아주십니다. 또 같이 주시는 깍뚜기도 정말 맛있습니다. 모자라지..

대웅모닝컴 대용량 1.8L 무선라면포트 DWK-061NP 이거 물건입니다. 가격대비 아주 좋습니다. 구기자가 좋다길래... 오미자가 좋다길래... 홍화씨가 좋다길래... 결명자가 좋다길래... 다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바쁜 생활속에서 챙겨 먹을 수가 없지요. 회사에 탕비실에 하나 사두고 아침에 한번 점심에 한번만 챙겨주면 몸에 좋은 물을 끓여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최저가로 캡쳐해 왔습니다. 자리를 많이 차지 않아 좋습니다. 아침에 한번 씻고 구기자를 넣고 일을 봅니다. 30분~1시간이면 알아서 켜지고 꺼지고를 반복하여 우려낼 수 있습니다. 처음에 자동 온도 조절 기능이 있는지 모르고 반신반의하여 구입했습니다. 다행이도 자동으로 조절되니 참 좋습니다. 적당한 온도를 맞춰두시고 잠시 업무를 보세요^..

저는 술을 아주 아주 좋아합니다. 너무 좋아하면 안되는데.... 아시는 형님댁에 갔더니 여러가지 중국술이 있더군요.. 형님은 사업차 중국에 내왕하시기에 오실때마다 한병씩 사오십니다. 원래는 중국술 잘안먹습니다. 하지만 맛은 봐야겠죠..^^ 토팔로(土八路-투빠루) 토팔로(土八路-투빠루) 형님께서 수류탄 술이라고 하시네요.. 수류탄주는 이것 말고도 많이 있네요.. 모양이 수류탄 모양이라.. 수류탄술... 이 술은 중국술과 다르게 향이 그리 진하지 않습니다. 중국술 향이 거북할 때가 있는데.. 이 술은 전혀 거리낌이 없네요. 부드럽게 넘어가고 시원하게 올라오네요... 기름끼 있는 안주를 챙겨 먹지 않아도 될 만큼 부드럽네요... 가격과 출신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좋은 술이라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시간 관..

양화대교 사거리 강서세무서 뒷쪽에 위치한 이필당을 가보았습니다. 나름 유명한 곳이라 일찍 가보았습니다. 줄서는것을 매우 싫어해서요..... 기사도 있고 내부는 약간 허름한 막걸리집 비슷한 분위기가 납니다. 메뉴판... 성인 3명이라 보쌈 '대'를 시켰습니다. 특이하게도 고기에 참기름이 뿌려 나오더군요... 이필당은 보쌈 김치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견과류가 들어가서 맛은 좋습니다. 이게 '대' 사이즈입니다... 저녁을 안먹은 상황에선 술과함께 먹으려 했는데 조금 모자랍니다. 그래서 비빔국수를 시켜 마무리했습니다. 여기도 견과류가 들어가 있네요.. 한번은 가서 먹어볼만하지만... 주머니 사정상 두번은 힘들거 같습니다. 조촐한 회식에는 좋을것 같네요....

어설픈 누룽지 팬 사용기 입니다. 둘째가 누룽지를 좋아하여 인터넷에 좀 싸게 판매하길래 혹해서 구입했었습니다. 사용법은 간단하죠^^ 찬밥을 누룽지팬에 넣고... 약한 가스불에 두고 일정 시간에 뒤집어 줍니다.찍고나니 주위가 지저분하네요....ㅠ 누룽지 완성 문제는 몇번해보고는 만들어야하는 걸 잊어버려서 못해먹네요..^^ 다들 그러시쥬~~~

얼마전 회사 M.T를 가장한 워크샾을 강화로 갔었습니다. 워크샾을 마치고 돌아오던 길에.. 회사 대표님께서 자주드러 사드신다는 찐빵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내부사진은 따로 찍지는 않았고 맛있으면 또 사먹게 외부사진만 찍었습니다. 지금은 사정상 다른곳으로 옮기셨는데 정말 맛있고 찰진 찐빵이였습니다. 강화에 가신다면 전화해서 한번 가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저도 가게되면 꼭 사서 다시 한번 꼭 사먹으려고요^^